나이키 신발 리셀이 힘들어진 이유

나이키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의류, 신발부 터해서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넘어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중 나이키 신발은 많은 대중들로부터 사랑받고 한정판 나이키 신발은 어마어마한 리셀 가격을 자랑하며 많은 나이키 신발 수집가들이 한정판 신발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GD)의 패션브랜드 피스 마이너스 원은 나이키와 협업하여 피스 마이너스 원 포스 신발을 출시해 나이키와 협업한 최초의 한국 연예인 타이틀을 가져가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한국 유명인들이 만든 한국 패션브랜드 3

 

나이키  리셀(Resell)

 

 

 

일반적으로 나이키 리셀러(재판매자)같은경우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나 매장에서 한정판 신발 미리 구매 후 인터넷이나 중고거래로 구매자를 찾습니다. 만약 거래자가 없을 시 구매한 나이키 신발을 환불하는데요. 

 

나이키도 이런 한정판 제품을 전문적으로 리셀(되팔이)하는 문제들을 인지하고 있고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는 것을 인지하고 이번 나이키 코리아에서 이용약관을 개정했습니다.

 

나이키 코리아에서 개정한 이용약관중 하나는 바로 '재판매를 위한 구매는 불가'라는 항목을 별도로 추가했는데요. 나이키에서는 리셀러(재판매자)를 제제하기 위한 조치로 발표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재판매를 위한 구매 항목에 대해 '구매나 재판매를 위한 증거가 있는 경우 해당 구매나 주문을 막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