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 이메일 보내는 방법 (꿀팁)

현재 취준생이라면 여러 기업들에게 입사지원 이메일을 보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취직하기 쉬운 상황이 아니다 보니 입사지원을 할 때에도 신중하게 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하는 기업에 따라 입사지원 메일을 보내는 방법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입사지원 이메일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사지원 이메일 계정확인하기

 

 

 

입사지원 이메일 주소는 회사 인사팀에서 채용할 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 장난식으로 지은 이메일 주소나 장난식으로 적은 이메일 주소는 회사인사팀이 보기에도 좋지 않은데요. 가능한 의미가 없는 영단어 +숫자 조합의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거나 특정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직무와 관련된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꿀팁

입사지원 이메일 계정에는 닉네임을 설정하지 않고 본명을 설정해놓아야 회사 인사팀에서 본명을 확인하기 쉬워집니다.

 

입사지원 이메일 제목 정하기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입사지원 이메일 제목을 정하는 것인데요. 해당 기업 채용공고 설명서나 양식에 맞게 제목/파일 형식을 지정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지정한 양식이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입사지원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면 인사팀에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기본을 지킨 이메일을 발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사지원 이메일 제목은 자신의 이름과 파일명이 일치하게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입사지원 메일 내용 정하기

 

 

 

• 회사명
• 서류접수자 직급(모른다면 기입하지 않아도 됨)
• 채용공고를 접한 사이트
• 지원부서, 지원직무, 지원 부서명 (모른다면 해당 직무 표기)
• 지원자 이름
• 날짜/ 서명
• 첨부파일 이름 ex) xxx기업 입사지원서. hwp

 

입사지원 이메일을 보낼 때에는 위 해당 양식을 지켜주시고 장점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입사지원 이메일에 자기소개서(CV)와 이력서, 과제물, 포트폴리오 등 해당 업무와 관련이 있는 스펙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 같은 것들을 파일로 변형시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입사지원 이메일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입사지원 이메일을 보낼 때의 장점은 고정된 양식에 맞춰서 보내는 입사지원서가 아닌 자유로운 형식의 입사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장점과 더불어 회사 직무와 관련된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첨부파일들을 보내시면 서류통과는 무난하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