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세차 하는법(주의사항)

겨울철 날씨는 영하까지 내려가는데요. 겨울철 차의 온도는 급격히 내려가고 잘못하게 되면 고압수에 의해 스크래치가 나거나 차에 손상이 갈 수 있는데요. 과연 겨울철에 세차를 해도 과연 안전할까요? 오늘 포스팅에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세차

겨울철 세차하는 방법

햇빛이 많은 12시에 서 3시 사이에 세차를 진행한다.
영하 2도 이하 날씨라면 가급적 세차를 하지 않는다.

 

겨울철은 온도가 많이 내려갑니다. 물을 뿌린 도장면이 얼지 않도록 가급적 기온이 영상일 때 세차를 진행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로주행중 블랙아이스 조심해야하는 이유 (겨울철 눈길운전)

 

세 차전 차에 히터를 틀어준 후 세차를 진행한다.
적정한 온도의 물로 세차를 진행한다.

 

 

셀프 실내세차하는 방법 (실내세차 꿀팁)

 

겨울철 세차 진행 전 차에 히터를 틀어 차량 온도를 적정온도로 유지해야 세차를 할 때 차 도장면에 손상이 덜 가게 해 줍니다. 미지근한 물과 거품을 사용하여 유리와 범퍼에 손상이 가지 안 헤 주의하면서 세차해야 합니다.

 

겨울철엔 특히 타이어와 같은 곳도 꼼꼼히 세차해준다.

 

겨울철에는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는데요. 이는 차량 부식이 쉬워지게 합니다. 따라서 타이어와 같이 염화칼슘이 자주 노출되는 부분은 물로 꼼꼼히 세척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셀프세차(준비물, 세차순서)

 

겨울철 세차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고압수 분사기로 세차

 

제 주변에 카센터를 운영하시는 몇몇 분들은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이상 세차를 아예 하시지 않는데요. 이는 바로 세차할 때 사용하는 고압수 분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겨울철 고압수를 뿌리게 되면 얼음으로 차를 코팅하게 됩니다. 이는 아무리 고압수에서 온수가 나와도 같은데요.

 

셀프세차할때 주의해야할점 11가지

 

세차장 고압수는 일반 호수로 쓰는 물과 달리 작은 알갱이 형태로 세차를 하게 됩니다. 이는 영하 날씨에 노출되어 물이 빠르게 얼게 되고 안 그래도 차가운 도장면을 우리는 고압수를 사용하여 차를 얼음 알갱이로 코팅하게 됩니다.

 

이 작은 얼음 알갱이들은 도장면이나 유리에 스크래치를 남기게 되고 차 범퍼, 도장면 유리에 손상을 가게 하니 겨울철 세차를 아예 하시지 않는다고 하는데 최근에 신차를 구매하셨거나 차를 정말 아끼신다면 겨울철 세차는 가급적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