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발열이 심해지는데요. 노트북으로 장시간 동안 업무를 보시거나 작업을 하시면 노트북 발열이 심해져 노트북 성능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이때 과연 노트북 쿨러를 사용해야 할까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노트북 쿨러가 정말 필요한지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 쿨러(쿨링패드) 효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노트북쿨러는 노트북 냉각에 효과가 있다.'입니다.
노트북의 CPU와 GPU는 보통 노트북 하판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사양 프로그램이나 작업 그리고 고사양 게임을 돌리면 노트북의 CPU와 GPU는 고사양에 맞는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더 많이 작동하고 더 많은 열을 방출하는데요.
이때 노트북 쿨러나 쿨링패드는 노트북 하판의 온도를 낮춰줌으로써 CPU와 GPU 발열을 어느 정도 낮춰줄 수 있습니다. 노트북 쿨링패드는 노트북 하판 전체의 온도를 낮춰줍니다. 이는 노트북 전체의 온도를 내려주기 때문에 노트북 하판과 노트북의 내부 온도를 낮춰주고 CPU와 GPU가 과도하게 발열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노트북 쿨러(쿨링패드) 선택 방법
- 바람의 범위가 넓은 쿨링패드 선택하기
- 쿨링팬의 크기, 팬의 개수로 선택하기
- 팬 소음 생각하기
노트북 쿨링패드를 선택할 때에는 쿨링패드의 범위가 넓은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 쿨링패드의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넓은 면적의 노트북 하판 부분의 열을 식혀줄 수 있고 쿨링팬의 크기가 클수록 쿨링팬의 개수가 많을수록 노트북 쿨링패드의 효과는 더 좋습니다.
하지만 노트북 쿨링팬의 크기가 클수록 또 노트북 쿨링팬의 개수가 많을수록 소음도 커지니 이점은 잘 고려해서 제품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노트북 쿨러(쿨링패드) vs 노트북 거치대
간혹 가다 노트북 쿨링패드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들의 주장은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하는 것이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낫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트북 거치대도 노트북을 그저 책상에 평평하게 놓는 것보다는 발열을 어느 정도 식혀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북 거치대 역할
- 노트북 하판 사이로 원활한 공기 순환
- 노트북 하판과 책상 바닥 공간을 띄움으로 중간에 맴도는 뜨거운 공기층 분산
하지만 이는 정말 미미한 효과이며 노트북 발열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노트북 쿨러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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