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들이나 직장인들은 구두를 신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오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사회초년생 때에는 면접을 보러 다니러 취직을 하고 나서는 회사에 출근할 때 포멀 하게 입어야 하는 상황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편한 구두 락포트 드레스포츠 2 알란다에 제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락포트(Rock Port) 구두
락포트 구두는 많은분들로부터 발이 편안한 구두로 알려져 있는데요. 락포트 회사는 1971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4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편안함과 기능성을 갖춘 세련된 신발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구두를 많이 신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구두이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사회초년생 때는 닥터마틴 모노 더비를 사용했었습니다. 닥터마틴 모노 더비 구두는 디자인과 내구성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구두를 신는 사람이 편안하게 사용하기는 좀 어려운 제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너무 질긴 가죽으로 인해 오래 신다 보면 발에 물집이 생기고 티눈이나 굳은살이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구두 브랜드를 고민하게 되었고 발이 편안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구두가 없을까 하다가 발이 편안하고 기능이 좋은 락포트라는 구두 브랜드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락포트 드레스포츠2 알란다
락포트 드레스포츠2 알란다는 현재 락포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모델인데요. 락포트의 드레스포츠 라인은 마라톤 슈즈라고 불릴 만큼 구두의 통기성이 우수하여 발에 땀이 차는 것을 막아주고 폴리우레탄 소재의 풋 패드와 쿠셔닝이 장착되어있어 족압(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구두발볼의 넓이가 상당이 큰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운동화보다 반치수나 한치 수정도 작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락포트 드레스포츠2 알란다 구두는 EVA 소재로 되어있어 다른 구두와 비교했을 때 가볍고 충격흡수가 탁월하기도 합니다.
락포트 드레스포츠 2 알란다 구두 옆면
해당 모델 옆면을 보시면 적당한 키높이도 되고 디자인도 세련되어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저는 앞으로 업무를 나갈 때에는 락포트 구두를 사용할 마음이 들게 하는 만큼 마음에 드는 모델입니다.
이렇게 락포트 구두 중에서도 드레스포츠 2 모델에 리뷰해드렸는데요. 저는 앞으로 락포트에서 구두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했던 구두 모델입니다. 불편한 구두로 인해 굳은살이나 물집이 생겼다면 락포트 구두 모델 착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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