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라는 브랜드는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유명하죠. 100% 유기농으로 된 옷과 신칠라 플리스 제품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파타고니아 제품이지 아닐까 싶은데요. 파타고니아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 후 사용하여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또 파타고니아는 매 해마다 적자든 흑자든 매출의 1%를 기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좋은 브랜드의 모자 제가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파타고니아 모자
파타고니아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파타고니아의 여러가지 디자인의 모자를 찾으실 수 있는데요. 제가 마음에 들어 하는 심플하고 파타고니아의 로고가 들어가 있는 모자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특히 P-6라인 파타고니아 모자 중에 검은색이 없다는 게 아쉬웠는데요.
저는 파타고니아 P-6 검정색모자를 찾기 위해 해외 공식 사이트들도 돌아본 결과
파타고니아 유럽 공식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깔의 모자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보다시피 P-6 검정 모자 라인 제품은 한국 P-6라인 제품과 별다른 가격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저는 왼쪽 아랫부분에 있는 파타고니아 P-6 검은색 모자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patagonia p-6 label trad cap black입니다. 위 사진은 파타고니아 유럽 공식 사이트에서 P-6검은색 모자 착용샷인데요. 모자의 챙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메카지나 캐주얼 혹은 스포티한 룩을 연출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디자인 인것은 분명하네요.
그렇게 파타고니아 P-6 검정색 모자가 도착했는데 상품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이블에는 100% 어망, 100% 재활용 가능하고 100% 추적이 가능한 모자라고 적혀있네요. 정말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답게 레이블도 꽤 신경을 쓴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모자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 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저 로고가 박혀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파타고니아 모자 제품들을 보았지만 P-6 라인이 그래도 가장 실 플하니 디자인이 괜찮았던 것 같네요. 앞으로 유용하게 잘 쓰고 다닐 것 같습니다.
만약 파타고니아에서 모자 구입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파타고니아 P-6라인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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