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역대급 물가인상으로 인해 24년 만에 물가상승률이 6%가 넘어갔는데요. 이러한 인플레이션으로 사람들은 최저임금도 올려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3년 최저임금
현재 내년 최저임금은 1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2022년 최저임금인 9,160원과 비교했을때 460원 즉 5% 정도가 인상이 되었는데요.
5년간 최저임금비교
연도 | 최저임금 |
2018년 | 7,530원 (16%) |
2019년 | 8,350원 (10%) |
2020년 | 8,590원 (2.9%) |
2021년 | 8,720원 (1.5%) |
2022년 | 9,160원 (5%) |
2023년 | 9,620원 (5%) |
2023년 월급
2022년 최저 월급은 191만원으로 2023년에는 201만 원으로 높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최저월급이 10만 원 정보 높아진 셈이기도 한데요. 연봉으로 계산하면 2412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2023년 최저임금과연 괜찮을까?
5%라는 최저임금의 상승은 물가상승률 6%를 고려했을 때 최저임금 인상폭이 적절한지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요. 최저임금은 노동계, 경영계, 공익위원들이 결정합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상승폭이 너무 낮다는 입장이고 경영계는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오르는 최저 시금으로 인해 아직도 부담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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