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하루의 몇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내시나요? 모두에게 24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학생이나 회사원 같은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의자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취미로는 게임을 하며 의자에 또 앉아 시간을 보내는데요. 이렇게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있는 습관은 허리와 목에 많은 부담을 가하게 합니다. 이로 인해 허리에 부담이 덜 가하는 의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내 몸에 알맞은 의자 고르는 방법과 게이밍 의자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알맞은 의자를 골라야 하는 이유
국민건강통계자료에 따르면 젊은 19세~29세들은 하루 평균 9시간 이상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내게 된다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공부를 하거나 사무작업을 할 때에 의자나 책상의 높이가 맞지 않는다면 작업능률이 떨어지고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게 되어 나중에 허리디스크까지 유발을 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평균 남자 키 173cm로 보았을 때 Human Solution 웹사이트에 따르면 의자에 앉았을 때 책상과의 적당한 높이는 124cm가 되어야 하는데요. 정확하게 맞추기는 것은 어렵지만 대략 1.2m 정도의 높이차이가 있어야 공부나 사무업무를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팔꿈치와 손목은 수평을 이루어야 하는데요. 팔꿈치와 손목이 수평을 이루지 못한다면 업무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손목이나 팔에 불균형한 힘이 가해져 손목이 아플 수 있습니다.
또한 앉았을 때에는 발이 바닥에 닿고 90도를 이루어야 자세가 망가지지 않고 올바른 자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데요. 만약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동안 앉아있는다면 허리와 무릎에 압력이 가해져 무리를 주게 됩니다.
게이밍 의자 체크사항
게이밍 의자를 선택할 때에는 좌판의 길이 즉 의자 면적이 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게이밍 의자의 좌판이 사용자의 몸집보다 크면 지면으로부터 다리가 떠 올바른 자세로 앉기 힘들어지고 게이밍의자의 좌판이 너무 작으면 의자에 앉았을 때 자세가 무너지기 쉬워집니다.
게이밍 의자에서 또 하나 알아봐야 할 것은 바로 틸팅인데요. 바로 의자가 어느 정도의 각도만큼 뒤로 젖힐 수 있게 도와주는지 설정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몇몇 게이밍 의자는 틸팅을 최대 26 º 까지 젖힐 수 있게 만들어져 옆으로 몸을 젖히는 상황에서도 허리가 몸을 잘 지지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모델도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이나 공부, 업무를 위해 좋은 의자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좋은의자는 정해져있지않고 내몸에 맞는 의자를 의미합니다. 많은분들이 의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만큼 좋은의자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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