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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식

납작복숭아 (수확시기, 맛)

by IIlllllllllllIll 2022. 7. 24.

납작복숭아
납작복숭아

 

납작 복숭아는 유럽에서 많이 재배되는 복숭아 품종 중 하나로 독일에서는 산 복숭아(bergpfirsich)라고 부르는데요. 원산지는 중국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으로 건너가 인기를 끌고 있는 복숭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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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 복숭아 철(수확시기)

납작 복숭아는 6월 말부터 7월 초부터 수확을 시작하는데요. 한국에서 재배하기 어려운 복숭아 품종인만큼 그동안 납작 복숭아를 수입해왔지만 납작 복숭아의 인기로 점점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납작 복숭아 맛

납작 복숭아의 맛은 우리가 알고 먹는 복숭아의 맛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납작 복숭아를 찾는 이유는 모양뿐만이 아닌데요. 바로 납작 복숭아의 당도가 14 brix~ 15 brix 정도로 달고 숙성시키면 당도가 더 높아져 기존 우리가 먹는 복숭아의 당도보다 1.5배 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납작 복숭아는 당도뿐만 아니라 수분함량이 높아 과즙도 풍부한데요. 납작 복숭아를 한입 베어 먹는 순간 입안 가득 복숭아 과즙이 퍼져 복숭아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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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납작복숭아

 

납작복숭아
납작복숭아

 

일반적으로 납작 복숭아는 기후적 특성상 한국에서 재배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납작 복숭아는 특히 병해에 취약하고 습기에 약해 우리나라 여름의 더운 고습한 환경에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도 납작 복숭아를 재배하는 곳이 있는데요. 소량을 재배하기 때문에 납작 복숭아 양은 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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