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입맛도 없을 때 과일을 섭취해 주는 것이 비타민과 영양분 섭취에 도움이 되는데요. 몇몇 과일은 얼려먹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얼려먹기 좋은 과일및 음식 5개 추천해드립니다.
블루베리
아마 많은분들이 블루베리를 얼려먹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 가족들도 블루베리를 얼려먹습니다. 블루베리를 얼려먹으면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지고 비타민 C 파괴도 적어 블루베리를 더 건강하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이미 한번 삶는 과정에서 영양소가 어느 정도 파괴되는데요. 브로콜리를 한번 얼리게 되는 경우 브로콜리 안의 영양소가 파괴를 줄여 비타민B와 비타민C의 섭취율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딸기
딸기는 상온에 그대로 놓아두게 되면 자연적으로 비타민C 가 파괴됩니다. 따라서 딸기를 생으로 먹다 남게 되면 냉장보관이 아니라 냉동 보관하여 비타민 C 섭취를 더 높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
마트에서 두부는 보통 냉장하여 판매하고 있는데요. 두부에는 많은 수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두부를 얼리게 된다면 두 부 안의 수분이 빠져나가고 주로 단백질이 두부에 응축되어 그냥 두부보다 크기 대비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데친 야채
데친 채소를 상온에 놓아두면 금방 시드는데요. 데친채소를 그대로 놓아두게된다면 영양분도 파괴되고 맛도 떨어져 결국 버리게됩니다. 하지만 데친채소를 냉동 보관한다면 영양소 파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고 맛도 어느 정도 보존되어 다음에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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