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다가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가족들과 먹는 간식으로 라면을 여러 봉지 끓여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라면 1 봉지가 아닌 라면 n개를 넣고 끓일 때 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라면을 끓일때 물 조절을 잘하지 못하면 라면 국수가 되어버리거나 나트륨이 가득한 짠 라면이 탄생하곤 하는데요. 이런 일들을 피하기 위해서 라면을 끓일 때에는 물 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해당 내용은 라면 개수에 따라서 최적의 물 양을 찾았는데요. 오뚜기 라면 연구소 석, 박사님들의 테스트를 거친 최적의 물 양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라면 n개를 끓일경우 물 양
라면 1개를 끓일 경우: 550ml
라면 2개를 끓일경우: 1,050ml
라면 3개를 끓일경우: 1,550ml
라면 4개를 끓일경우: 2,050ml
참깨라면과 같이 수프 외 첨가되는 다른 수프가 있을 시 물 계량방법
라면 1개를 끓일 경우: 500ml
라면 2개를 끓일경우: 950ml
라면 3개를 끓일경우: 1,400ml
라면 4개를 끓일경우: 1,8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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