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구글 SEO라는 게 있다. 구글 SEO는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로 구글 검색 엔진 최적화의 뜻이다. 구글에 SEO라고 검색해보면
이렇게 나온다. 블로거 입장에서 볼때에는 구글 SEO를 따르는 것이 좋다. 이유는 내 블로그 글들을 포스팅들 할 때 얼마나 최적화하냐에 따라서 구글에서 검색을 할 때 상단에 노출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가위바위보 라는 단어를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검색 결과로 여러 사이트들이 노출된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상단에 있는 글일수록 구글 SEO 가 잘 되어있는 글이고 검색 사용자들에게 더 잘 노출되어 더 많은 클릭률을 유도한다. 컴퓨터 알고리즘이 어느 정도까지 글 내용을 분석하고 글들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어야 구글 SEO에 맞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블로거들이 기본적인 SEO를 준수하면서 글을 써야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단 내 블로그 글들이 SEO 에 적합한지 간단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는 Bing 웹마스터 도구로 들어갔다. 여기 홈페이지에서
빙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추가로 내 블로그 메인 url을 추가해주고 나서
url 검사로 들어가준다. 복사해둔 내 블로그 주소를 url 검사로 붙어 넣기 하여 검사해보면
이렇게 4 SEO 문제가 발견되어있다고 나와있다.
너무 짧은 제목
너무 짧은 제목은 SEO에 안좋게 영향을 주는 것 같았다. 결론 은 블로그 제목 길이를 15자 이상 넣으라는 말이다. 이 문제점 같은 경우 수정하기 매우 쉽다. 내가 포스팅한 글들 중에서 15자 미만인 글들을 찾아 길이를 15자 이상으로 넣어주면 문제는 해결된다.
이미지가 누락된 경우의 Alt 특성
이미지에 <img alt> 특성이 누락되어있다고 되어있다. 이거는 블로그 포스팅 할때 넣는 이미지의 특성과 관련이 있는데 html로 들어가 이미지에 alt 속성을 넣어줘야 한다. 여기서 오류라고 뜨는 url 주소들 중에 category 나 메인 페이지가 포함되기도 하는데 이런 것들은 무시해도 좋다.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는 들어가지 않는 alt 속성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속성들을 우리가 수정해서 seo에 맞게 하는 이유는 최소한의 seo의 형식에 맞게끔 하기 위해서 이다. 이것들을 지키지 않는다고 내가 포스팅 한 글들이 노출이 되지 않거나 방문자 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seo 형식을 따르기 위해서는 우리가 수정해야 될 것이다.
Alt tag 넣어주기.
SEO 형식을 따르기위해 alt 속성을 넣어주는 방식은 간단하다. 우리가 포스팅하려는 혹은 이미 포스팅 한 글들의 html에 들어가 이미지 파일 코드 옆에 alt="그림 이미지에 맞는 설명" 을넣어주면 된다. 형식은 alt="이미지 설명"
이렇게 수정해주면 기본적인 SEO 형태에 맞게 내 글들을포스팅할 수 있다.
SEO Site Scan
또하나 왼쪽의 SEO에서 site scan 들어가서 내 블로그 주소 url을 입력해보면 내 블로그의 상태를 대략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내 블로그가 현재 어떤상태에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물론 Bing 웹마스터 도구를 사용하여 내 블로그가 완전히 SEO에 적용되어있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내 블로그와 포스팅한 글들이 대략적인 SEO 그리고 기본적인 SEO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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