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맥북 제품을 많이 사용하려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파이널 컷, 로직 프로 등 영상이나 음악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프로그램 사용방법이나 퀄리티가 다른 제품을 통해 만드는 것보다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영상이나 이미지 작업을 하는 전문가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또 맥북을 사용하게되면 애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함에 있어서 연동성도 좋은데요. 파일을 옮기거나 작업하는 데 있어서 이런 애플 제품들의 연동성 때문에 맥북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현재 가장 좋은 애플 노트북에는 맥북에어 맥북 프로 13인치, 맥북프로 16인치 형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어떤 노트북을 구매할지 궁금하시는 분들을 위해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의 차이점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맥북에어 vs 맥북 Pro 13형 vs 맥북 Pro 16형 성능 비교
맥북에어 | 맥북 Pro 13형 | 맥북 Pro 16형 | |
프로세서 & 그래픽 | Apple M1 칩(8코어 CPU, 7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or Apple M1 칩(8코어 CPU, 8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
Apple M1 칩(8코어 CPU, 8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or Intel Iris Plus Graphics 10세대 Intel Core i5 프로세서 |
9세대 Intel Core i7 프로세서 or 9세대 Intel Core i9 프로세서 |
저장장치(SSD) | 256GB ~ 2TB | 256GB ~ 4TB | 512GB ~ 8TB |
디스플레이 | 13.3인치 (2560 x 1600) | 13.3인치 (2560 x 1600) | 16인치 (3072 x 1920) |
배터리 (비디오 재생시) | 18시간 | 20시간 | 11시간 |
메모리 | 8GB, 16GB | 8GB, 16GB, 32GB | 16GB, 32GB, 64GB |
터치바 | 지원하지 않음 | 지원함 | 지원함 |
USB 포트 | 2 | 2(M1) / 4 (Intel) | 4 |
사이즈(치수) | 304.1 x 212.4 x 16.1mm | 304.1 x 212.4 x 15.6mm | 357.9 x 245.9 x 16.2mm |
무게 | 1.29kg | 1.4kg | 2.0kg |
오디오 | 스테레오 스피커, Dolby Atoms |
스테레오 스피커, Dolby Atoms, 3 마이크 어레이 |
6 스피커 어레이, Dolby Atoms |
보안 | 터치 ID | 터치 ID | 터치 ID |
제품구성 | 맥북에어, USB-C 충전 케이블(2m), 30W USB-C 전원 어댑터 |
13인치 맥북 프로, USB-C 충전 케이블(2m), 61W USB-C 전원 어댑터 |
16인치 맥북 프로, USB-C 충전 케이블(2m), 96W USB-C 전원 어댑터 |
맥북 포트
맥북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포트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포트가 많이 필요한 경우라면 맥북프로 16인치가 좋습니다. 맥북프로 16인치와 같은 경우 양쪽에 4개의 썬더볼트 3 포트가 있습니다. 반면에 맥북에어나 맥북프로 13인치(M1) 과 같은경우 2개의 썬더볼트 3 포트가 탑재되어있습니다.
맥북에어 vs 맥북 Pro 색상 및 디자인
맥북에어와 맥북 pro 모두 키보드 옆에 스피커가 탑재되어있도 아래쪽에는 터치패드가 있습니다. 맥북에어와 같은 경우 색상도 3개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 로 가장 다양한 색갈을 선택하여 고를수 있고요. 남들과는 다른 색상의 맥북을 원하시면 맥북에어 골드를 추천드립니다.
맥북 프로와 같은 경우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로 색상 2가지중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맥북 디자인은 다 비슷하게 생겨서 디자인만으로 맥북 종류를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맥북 에어와 같은경우 맥북 프로 13인치와 치수가 같고 무게 또한 많이 차이 나지 않습니다.
키보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는 모두 가위식 키보드가 탑재되어있습니다. 가위식 키보드 형태는 쉽게 고장 나지 않고 내구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맥북 에어 아 맥북 프로 모델 중 어느 것을 골라도 키보드 내구성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터치 바
맥북 터치 바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도 하는데요. 맥북 프로와 같은 경우 볼륨이나 밝기 조절을 정교하게 컨트롤 할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는 반면 맥북에어는 터치바가 탑재되어 있지 않는 대신 펑션키가 달려있어 눌러주면서 사용해야 볼륨이나 밝기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터치바와 같은경우 애플의 감성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애플 감성이 듬뿍 담긴 노트북을 구매하고 싶다면 맥북 프로를 더 추천드립니다.
맥북은 사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맥북은 맥 OS 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반면 기존의 노트북들은 대부분 윈도우를 쓰고 있기 때문이죠. 맥 OS 운영체제를 사용하다보면 불편함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또 맥북은 액세서리 비용이 꽤 큽니다. 마우스나 트랙패드, 터치 ID기능이 탑재된 매직 키보드와 같은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데 있어 비용이 조금 들 수도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맥북 m1x pro를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m1x pro 정보가 나오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상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워포인트 인쇄 (여러슬라이드 하나로 만들기) (0) | 2021.09.30 |
---|---|
구글 애즈 (Google Ads) 환불방법 (0) | 2021.09.28 |
카카오뷰 채널만들기 (0) | 2021.09.23 |
애완동물이 잠을안자는이유(강아지, 고양이) (0) | 2021.09.22 |
삼성 핸드폰 분실시 찾는방법 (스마트폰, 갤럭시 탭, 갤럭시워치) (0) | 2021.09.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