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신고와 대처하는 방법 (사고 피해지원)

차들이 많은 곳에서는 사고도 발생하기 마련이고 위험하게 운전을 하는 차량도 보입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자동차 경적이나 상향 등 사용으로 인해 시비가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보복운전을 당했을 때 신고와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복운전

 

보복운전

운전을 하다가보면 많은 일들이 생기는데요. 급정지하는 차량, 돼도 안 되는 각을 재서 끼어드는 차량, 과한 경적으로 짜증 나게 하기 등 수도 없는 상황이 벌어지곤 합니다.

 

여기서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의 차이점을 잘 아셔야합니다. 난폭운전은 불특정 다수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교통사고의 위험을 유발하는 행동으로 신호위반, 지시위반, 속도위반, 안전거리 미확보에 해당합니다.

 

반면 보복운전은 특정인을 상대로 상해, 폭행, 협박등의 피해를 가하는 행위인데요. 내차를 뒤따라오면서 추월 후 급제동하는 행위, 급차로 변경을 하여 다른 차량을 중앙선이나 갓길로 몰아붙이는 행위, 차량을 뒤쫓아가 고의로 충돌하는 행위 등 다양합니다.

 

보복운전 처벌수위

도로에서 특정인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공포를 느끼게 하는 보복운전은 보복운전 유형에 따라 특수손괴, 특수폭행, 특수협박, 특수상해로 단 1회라도 행할 시 처벌이 가능합니다. 최소 5년 이하의 징역에서 최대 1,500만 원의 벌금을 물을 수 있습니다.

 

난폭운전 처벌 수위

난폭운전

 

난폭운전의 경우 난폭운전행위를 연달아하거나 지속적으로 행할 시 도로교통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보복운전 대처법

보복운전을 당하게 되면 기분이 매우 나빠지는데요. 물론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보복운전의 가장 좋은 대처법은 무관심입니다. 보복운전을 당할 때 기분이 나빠 똑같이 대응하다가 자동차 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보복운전을 당하셨다면 블랙박스나 핸드폰 영상에 담긴 파일을 경찰에 신고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복운전 보상

자동차사고 피해지원

보복운전으로 인해 차사고가 났다면 보복운전 피해자는 고의사고로 인한 피해임으로 가해차량의 보험사로부터 재산상의 피해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보복운전으로 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했다면 일부 사례에 한해 보험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자동차사고 피해지원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