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커피원두 보관방법 (유통기한, 냉장&냉동보관)

바쁜 현대에서 커피를 자주 사 먹는 것이 일상이 되었지만 커피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 커피 원두를 구매하여 직접 내려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커피 원두를 많이 구매하시다가 보면 커피 원두를 보관해야 되는 상황이 많이 생기는데요. 커피 원두를 잘못 보관하실 경우 커피 향과 맛이 달라질 수 있어 올바른 커피원도 보관이 중요합니다.

 

커피 원두

 

커피 원두 보관방법

 

 

커피 원두는 온도와 습도에 예민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커피 원두를 보관하실 경우 본연의 커피 향이 달라질 수 있어 커피를 내려마시는 분들에게는 무엇보다 커피 원두 보관방법이 중요합니다.

 

커피 원두 유통기한

 

커피원두의커피 원두의 종류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체적으로 커피 원두의 유통기한은 1~2년 정도입니다. 하지만 커피 원두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커피 원두를 개봉하셨다면 1년 이내에 사용하셔야 커피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커피 원두는 로스팅한 날짜로부터 2일 ~2주 사이가 가장 맛있습니다. 만약 커피 원두를 로스팅하셨다면 로스팅한 날짜로부터 한 달 이내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피 원두 보관방법

 

커피 원두를 구매하셨다면 중요한 3가지만 기억하고 계시면 됩니다.

• 커피 원두와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 햇빛이 닿지 않는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 커피 원두를 갈지 않은 홀빈(whole bean) 상태로 보관한다.

 

 

 

커피 원두의 변질을 막기 위해서는 산소차단을 최고화 시켜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커피원두가 산소와 닿게된다면 원두가 산화되어 커피원두의 수명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가급적이면 진공포장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빛 역시 커피 원두를 산화시키는 원인중 하나인데요. 커피원두를 햇빛이 닿지않은 그늘진곳에 보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 커피 원두를 가셨다면 최대한 빨리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커피원두를 갈게되면 커피가루와 산소의 접촉면이 넓어져 커피가 산화되는것을 촉진시킵니다.

 

커피원두 냉장 & 냉동보관

 

 

 

많은 분들이 커피 원두를 냉장 냉동보관하시는분들이 계신데요. 이는 커피원두를 잘못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커피원두는 탈취효과를 가지고있습니다. 커피원두는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있는데요.

 

커피 원두를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 보관하시게 된다면 냉장고나 냉동고 속의 냄새를 흡수하여 커피원두의 수명이 줄어들게되고 커피 본연의 맛 역시 변하게 만들어 커피원두를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는 것은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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