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사놓고 안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우유 2L를 샀음에도 불구하고 다 마시지 못하다가 아까운 우유를 버리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닌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 때 우유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유통기간이 지나거나 상한 우유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우유. 가죽제품 닦아주기
우유의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상했다면 가죽제품에 묻은 오염물 제거가 가능한데요. 우유와 물을 1:1 비율로 잘 섞어 가죽소파나 가죽제품의 오염된 부위를 문지르듯이 닦아주시면 됩니다.
유통기한 지난우유. 변색된 귀금속 복구해주기
1. 냄비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넣고 5분 정도 끓여준다.
2. 우유가 어느정도 데워졌으면 귀금속을 담근다.
3. 귀금속의 오염물질이 어느 정도 떠오르면 바로 꺼내 준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흰옷 세탁하기
흰옷의 빛깔을 다시 살리고 싶다면 우유를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우유에는 미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흰옷에만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큰 대야에 옷이 잠길 정도로 넣어준다.
2. 빛바랜 흰옷을 우유에 10분~20분 정도 담가 둔다.
3. 옷을 꺼낸 후 세탁기에 한번 돌려준다.
이렇게 상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유를 다 마시지 못하더라도 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용도가 다양하니 위 방법들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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