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에도 사계절용, 여름용, 겨울용 타이어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계절별로 사용하는 타이어가 하는 역할과 성능이 제각기 다릅니다.
사계절용 타이어
사계절용 타이어와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출고 장착된 타이어입니다. 사계절용 타이어는 어떤 온도나 날씨에 사용해도 좋고 배수성능과 연비를 줄이는 데에도 충실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노면온도가 7℃ 이하라면 성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윈터 타이어
겨울철에는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기도 하는데요. 사계절 타이어와 써머 타이어 같은 경우 추운 노면에서 딱딱해집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게 윈터 타이어인데요. 주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타이어의 홈을 추가한 타이어입니다. 겨울용 타이어와 같은 경우 모든 바퀴를 같이 교체해야 된다는 점!
써머 타이어
써머 타이어와 같은 경우 여름에 주로 교체해주는 타이어인데요. 써머 타이어로 교체한 경우 승차감이 좋고 운전을 하실 때 안정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써머 타이어를 윈터 타이어나 사계절용 타이어로 교체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 외에도 타이어 교체주기는 40,000km ~ 50,000km 혹은 타이어 제조일로부터 5년이니 정기적으로 타이어를 교체해주시는 것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타이어 종류와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차를 아끼시고 관리를 잘하시는 분이라면 계절에 따라 타이어를 바꿔 사용해주시는 것도 주행 안전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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