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를 오래 보관하다 보면 음식에 곰팡이가 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아까워서 곰팡이가 핀 부분을 잘라내고 다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곰팡이가 핀 채소나 음식을 잘라내고 다시 섭취해도 될까요?
곰팡이가 핀 식재료
식재료에 곰팡이가 피게 된다면 곰팡이에서 아플라톡신이라는 물질이 생성됩니다. 아플라톡신은 소장에서 쉽게 흡수되어 간에 의해 대사 되고 이는 간암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 곰팡이에서 생성되는 아플라톡신은 잘라내도 독소가 잔류할 수 있는데요. 이는 과일에도 해당되어 어떤 한 부분에만 곰팡이가 피었다고 하더라도 다 버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곰팡이가 핀 식재료
곰팡이는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자라기 쉬운데요. 특히 여름철에는 10℃~ 15℃ 사이의 환경에서 식재료를 보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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