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가거나 유학생이거나 해외 출장이 잦은 직장인의 경우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힘든 장거리 비행을 즐거운 비행으로 바꿀 수 있는 필수품과 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거리 비행기 필수품
- 통넓은 바지 입기
- 기내용 슬리퍼 챙겨가기
- 보습제 챙겨가기 (미스트, 핸드크림)
- 목베개 챙겨가기
- 수면안대 챙겨가기
- 귀마개 챙겨가기
통 넓은 바지 입기 & 기내용 슬리퍼 챙겨가기
비행기에서는 좌석에 계속 앉아있어야 하는데요. 장거리 비행을 하신다면 많게는 10시간 이상을 비행기 안에서 앉아 있어야 합니다. 오래 앉은 만큼 다리 쪽으로 피가 쏠려 다리가 쉽게 붓는데요. 이때는 기내용 슬리퍼와 통이 넉넉한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미스트나 핸드크림 챙겨가기
비행기안은 평균 쾌적 습도에 비해 3배 이상 건조합니다. 이런 건조한 환경은 피부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켜 주는데요. 기내 용량을 넘지 않는 선에서 미스트나 핸드크림으로 충분한 보습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베개 & 수면안대 & 귀마개 챙겨가기
장거리 비행을 한다면 수면이 중요한데요. 잠을 푹 자야 지루한 장거리 비행의 시간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목베개, 수면안대, 귀마개를 챙겨간다면 시끄러운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꿀잠을 주무실 수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기 좌석 꿀팁
장거리 비행기를 타고갈때에는 창가 자리에 앉을지 통로 자리에 앉을지 많은 고민이 되는데요.
비행기 통로쪽 자리
스트레칭을 많이 하거나 화장실을 자주 간다면 창가 쪽보다 통로 쪽 자리에 앉으시는 것이 화장실을 갈 때마다 옆사람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여유공간이 생겨 통로 쪽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 창가쪽 자리
만약 SNS에 비행기 탔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비행기 창가 쪽에 앉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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