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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식

(두뇌)머리에 좋은운동? 달리기 vs 웨이트 트레이닝

by IIlllllllllllIll 2022. 7. 20.

한때 헬스가 유행하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이 유행하다가 요즘은 스마트 워치의 (애플 워치 및 갤럭시 워치)의 보급화로 러닝(달리기)도 유행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과연 두뇌에 좋은 운동은 달리기와 웨이트 트레이닝 중 무엇일까요?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닝 vs 웨이트트레이닝

핀란드 유바스귤레대학교에서는 이런 궁금증에 있어서 한 실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바로 실험용 쥐를 이용해 달리기와 웨이트 트레이닝 등 부하가 다른 운동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를 했는데요.

 

연구팀은 수컷 쥐를 대상으로 쳇바퀴를 달리는 그룹,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그룹을 대상으로 7주 동안 운동을 실시하도록 실험했습니다. 이후 뇌의 해마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했는데요.

 

쳇바퀴에 러닝을 한 그룹

 

달리기
달리기

 

쳇바퀴에서 러닝을 진행한 그룹은 새로운 신경세포로 가득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그룹

 

웨이트 트레이닝
웨이트 트레이닝

 

반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한 그룹은 뇌의 해마 부분에서  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러닝의 효과

이렇게 지속적인 달리기 운동은 뇌의 신경세포를 활성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뇌 건강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발표했는데요. 

 

달리기의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는 이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준다는 연구결과 발표가 있는데요. 달리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면 암세포증식을 억제하는 자연 살생 세포의 활성화로 암세포 등 종양의 증식을 막아준다는 결과가 있어 지속적으로 러닝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헬스장에 방문했을 때 웨이트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러닝머신에서 어느 정도 달려주는 것이 뇌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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