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남들은 괜찮은데 나만 유독 추위를 잘 탄다고 느껴지신 적이 있으신가요? 날씨가 따뜻하거나 따뜻한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만 유독 추위를 잘 탄다고 느껴지시는 경우 건강을 한번 의심해봐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은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곳으로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조절에 이상이 생긴다면 신진대사, 에너지 이용, 체온조절 등 우리 몸의 대사과정 역할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요즘 들어 부쩍 살이 쪘다.
- 만성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
- 추위를 자주 탄다.
- 갑작스럽게 머리가 많이 빠진다.
위의 증상 중 2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가까운 병문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
갑자기 추위를 탄다면 빈혈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빈혈로 인해 우리 몸의 적혈구 수가 부족하게 되는 경우 피부가 창백해지고 현기증과 피로 및 추위를 타는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만약 빈혈에 해당하는 경우 충분한 철분 섭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 스테이크와 같은 고기를 많이 드셔주시는 것만으로 추위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세로토닌은 우리에게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 주는데요. 세로토닌 분비는 식욕과 수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물질입니다. 만약 세로토닌 분비가 모자라게 된다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고 이러한 현상으로 추운듯한 느낌을 자주 받을 수 있는데요. 세로토닌은 햇빛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아 밖에 나가 햇빛을 자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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