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자국이 남지 않게 깔끔하게 면도하는 순서 및 면도하는 방법 및 면도기 관리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글입니다. 수염자국없이 깔끔한 면도를 하고싶다면 아래 방법대로 면도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전기면도기도 나오고 있는추세이지만 날이 있는 면도기를 사용하면 수염이 더 잘 깎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염자국이 남지않는 면도 방법
1. 면도기의 면도날 체크하기 (면도날의 교체주기는 1달)
면도를 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면도기의 면도날을 확인해주는 것인데요. 면도날이 무뎌지거나 면도날이 상해 유난히 날카롭게 느껴지는 경우 피부에 상처나 자극을 가하기 때문에 새 면도날로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면도전 온수로 세안하기
피부에 수분이 잘 스며들지 않은 상태에서 면도를 하게 되는 경우 면도 중 얼굴에 상처를 내기 쉬우며 수염이 잘 깎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면도를 하기전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은 적절한 미온수로 얼굴을 세안하여 피부에 수분이 스며들어 촉촉하게끔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염이 어느정도 물에 불게 되면 부드러워져 깎기도 쉬우니 적절한 온도로 세안 및 수염을 불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면도거품(쉐이빙 폼)을 내주어 면도할부위에 골고루 발라주기
면도날로 면도하시는분들은 쉐이빙 폼은 사용하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쉐이빙 폼을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고 수염을 부드럽게 유지시켜주어 면도날과 피부에 가해지는 마찰력을 줄여줍니다.
쉐이빙 폼을 바르는 방법은 수염이 자라는 방향과 반대로 수염을 세워주고 쉐이빙 폼이 피부에 골구로 묻을 수 있게 3분 정도 문질러줍니다.
4. 수염이 약하게 자란 부위부터 면도하기
볼 → 얼굴 가장자리 → 목 → 입주위 → 콧수염 → 턱 순서로면도를 해주시면 됩니다. 면도를 할 때 털이 나는 반대방향으로 면도를 진행하게 된다면 피부에 자극이나 상처가 나지만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깎게 되면 수염이 잘 안 깎일 수도 있습니다.
5. 면도를 마치고 찬물로 씻어내기
이제 면도를 마치셨다면 쉐이빙폼이 얼굴에 묻지 않게 찬물로 세안을 진행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찬물은 피부 속 모공을 수축시켜주어 면도 중 상처가 났다면 지혈을 해주는데 도움이 되고 자극이 가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줍니다.
6. 애프터쉐이브나 자극이 적은 스킨이나 로션으로 마무리하기
찬물로 얼굴에 남아있는 쉐이빙 폼을 제거하셨다면 피부가 금방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피부 자극이 적은 스킨이나 로션으로 피부 보습을 해주셔야 합니다. 피부에 자극을 많이 주기 때문에 스킨이나 로션에 소독효과를 위해 알코올이 많이 들어가 있는 제품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도 후 면도기 관리
면도 후 면도기 관리도 중요한데요. 다음 사용을 위해 면도날에 묻어있는 쉐이빙 폼이나 수염들을 제거해주시고 물기를 자연 건조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면도날이 바닥에 닿게 된다면 세균과의 접촉이 쉬우니 건조 후 면도기 홀더나 캡을 씌워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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