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나 유산소 운동후 조심해야하는 행동(습관) 5가지

헬스나 유산소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이 좀 더 건강해진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운동 후에 잘못된 습관으로 운동효과를 감소시키기도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운동 후 조심해야 하는 행동 및 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 전/후로 스포츠음료를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

 

운동후 스포츠음료

 

스포츠음료(파워에이X, 게토레X)와 같은 이온음료는 1시간 이상의 장시간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당질을 공급하여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스포츠음료의경우 9개분의 각설탕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로칼로리 음료도 인공감미료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운동 전과 후로는 스포츠 음료보다는 무롤 수분을 보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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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바로 식사하는 습관

많은 헬창분들이 운동 후 단백질 섭취 및 근손실을 막기 위해 닭가슴살부터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이러한 행동은 문제가 없고 과학적으로도 1시간~3시간 이내에 음식을 섭취해 주신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몸의 '본능'을 조금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우리 몸은 운동 직후 대뇌에서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만약 이런 몸의 요구대로 식사를 하게 된다면 과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 후 바로 식사하는 것보다 20분~30분 정도 휴식을 통해 우리 몸이 에너지의 사용한 것에 대한 회복을 취해주시고 단백질 위주로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 바로 낮잠 자는 습관

 

운동후 낮잠자는 습관

 

헬스운동을 진행하던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던 우리 몸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는 우리 몸으로 하여금 피로를 느끼게 합니다. 그렇다고 샤워 후 바로 낮잠을 자게 되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고 우리 몸의 바이오리듬에 영향을 주어 저녁에 잠이 잘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후 낮잠을 자기보단 휴식을 통해 사용한 근육을 진정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과 후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 습관

운동 전과 후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은 모든 운동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내용인데요. 운동 전 스트레칭은 내 몸이 운동을 할 수 있게 우리 몸을 준비시켜 운동 수행능력을 강화시켜주고 운동 후 스트레칭은 운동 중 발생한 근육 뭉침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스트래칭은 부상을 방지하고 지방 연소도 도와주기 때문에 운동전과 후로 스트레칭을 꾸준히 진행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직후 목욕하는 습관

운동직후 사우나를 가거나 뜨거운 물에 온몸을 녹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뜨거운 물에 몸을 녹이면 온몸 통증이 풀릴 것 같지만 운동끝나고 바로 목욕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게되면 몸의 온도가 높아지는데 과열도니 신체 온도를 낮춰주지 않고 근육의 피로물질인 젖산의 분해를 지연시켜 운동 후에는 사우나나 목욕탕을 가는 것보다 30분~ 1시간 후에 가벼운 입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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