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다크모드. 과연 눈건강에 좋을까?

스마트폰 다크 모드를 사용하면 스마트폰 배터리 절약에 좋아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는 기능 중 하나인데요. 휴대폰을 다크 모드로 전환하면 검정화면에 흰색 글씨를 볼 수 있어 눈 피로 해소를 낮춰준다고 알려져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다크 모드로 전환해 사용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과연 이 스마트폰 다크 모드가 눈 건강에 괜찮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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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다크모드 & 눈

 

 

 

전문가에 따르면 스마트폰 다크 모드는 당장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일시적으로 눈부심을 막아줌으로 눈 건강에는 좋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다크 모드로 사용하는 경우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어 눈의 노화 속도를 낮춰주고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으로 인해 황반변성도 막아줍니다.

 

하지만 장지적인 눈건강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에는 스마트폰 다크 모드 사용은 사용자로 하여금 근시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는데요. 삼성서울병원 안과 박경아 교수에 따르면 화면이 어두운 다크 모드를 사용하다 보면 당장의 눈부심은 많이 줄이지만 눈의 조절력이 많이 필요해지고 눈 근육을 쉽게 피로하게 만들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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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마트폰 다크모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데 있어서 근시가 발생된다면 난시도 찾아오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다크모드 사용하는 게 맞을까?

 

 

 

그러면 스마트폰 다크모드를 사용하는 게 맞을까요? 박경아 교수의 말에 따르면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밤에 불을 끄고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1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근시와 난시를 함께 유발하게 되고 시력저하도 발생시키기 때문에 불을 켠 밝은 화면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만약 저녁에 불을끄고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한다면 휴대폰 밝기 조절을 낮추어 사용하거나 스마트폰 다크 모드를 사용하여 20분 이내의 스마트폰 사용을 권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 다크모드가 눈 건강에 괜찮은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