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시동이 갑자기 꺼지는 경우는 많은 원인들이 있는데요. 만약 도로주행 중 차 시동이 꺼졌다면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행 중 시동 꺼짐 원인 및 대처방법
1. 연료부족
만약 연료충전시기를 놓쳐 연료부족으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졌다면 보험사에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긴급출동서비스에서 비상급유 서비스받기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2. 오래된 엔진오일
연료부족 외에도 오래된 엔진오일으로 인해 차량 시동이 갑자기 꺼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엔진오일의 경우 5,000km ~ 10,000km 사이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만약 엔진오일로 인해 차량 시동이 꺼지는 경우 보험사에서 긴급출동서비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3. 부동액 부족으로 인한 엔진과열
부동의 경우 주행거리 40,000km 혹은 2년마다 교환하여 부동액을 보충해주셔야 하는데요. 부동액이 부족한경우 정비소나 마트에 방문하여 부동액 보충을 진행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연료공급계통 이상
연료필터의 경우 20,000km 마다 교체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연료공급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정비소에 방문하여 차량점검을 진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시동꺼짐 (발전기 고장)
주행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차량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우선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시동을 끈 후 견인한 다음 수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행 중 차량 시동이 꺼진 경우 대처방법
- 사고 알리기
- 갓길 이용하기
- 2차 사고예방하기
1. 사고 알리기
차량에 이상이 있는 경우 비상등을 켜고 주변차량에 알려야 합니다.
2. 갓길 이동하기
시동이 꺼지면 최대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남은 동력을 이용해 갓길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이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최대한 주도로에서 멀리 배치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3. 2차사고 예방하기
주행 중 차량 시동이 꺼진 경우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으로부터 200m 후방에 안전삼각대를 배치하여 뒤에 오는 차들이 알아볼 수 있게 대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도로주행 중 차량시동이 꺼지는 경우 대처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차량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와 같이 대처해 주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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