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시 쯔쯔가무시 주의해야하는 이유 (증상, 에방방법)

쯔쯔가무시 진드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매년 여름에서 가을마다 쯔쯔가무시라는 감염병이 찾아오는데요. 쯔쯔가무시는 진드기 유충이 피부에 붙어 발생하는 감염성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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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 (Orienta tsutsugamushi)

• 이 (Lice)
• 진드기
• 벼룩

쯔쯔가무시는 오레인 타 쯔쯔가무시라고 불리는 미생물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이 미생물은 털진드기 유충에 기생하고 있으며 풀숲이나 야외에서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게 되면 쯔쯔가무시균이 혈액을 퍼져 발생합니다.

 

쯔쯔가무시병은 이, 진드기, 벼룩과 같은 흡혈성 절지동물에 기생하는 세균에 감염되어 특히 9월-11월에 쯔쯔가무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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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 증상

쯔쯔가무시 털진드기

 

• 발진
• 발열
• 가피

발진

진드기가 물린부위에 지름 5mm ~ 20mm 크기로 발생되며 쯔쯔가무시병 환자의 50% 이상에서 관찰됩니다. 쯔쯔가무시병은 피부가 겹치고 습한 부위에 자주 발생하게 되며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발열

쯔쯔가무시병에 걸린경우 잠복기 이후 38도 ~ 40도 사이의 발열증상이 나타나며 두통, 근육통과 같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가피

발병 3일 ~7일정도 몸통에서 시작하여 몸전체로 퍼지는 딱지가 나타나며 가피가 나타난 피부를 눌러봐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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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 치료및 예방방법

쯔쯔가무시병의 경우 항생제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요. 이중에서도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계열의 항생제가 치료효과가 빨라 초기에 조치한다면 48시간 이내에 증상이 완화됩니다.

 

쯔쯔가무시병 예방방법

• 야외활동시 풀밭에 눕거나 빨래를 너는 행위를 피해야 합니다.
• 쯔쯔가무시가 유행하는 9월-11월 사이에는 숲이나 유행지역 방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풀숲 지역에 반려동물과 있을시 진드기 기피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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