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은 보통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받거나 눈에 상처, 렌즈착용으로 인해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인공눈물을 남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이번글에서는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 원인
- 노화: 나이가 들면서 몸의 기능이 약화되어 눈물분비도 줄어들어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잦은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이나 PC화면을 자주 보게 되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 콘택트렌즈 착용: 렌즈를 자주 착용하는경우 눈에 자극을 주어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말그대로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인데요. 눈물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눈 속에 들어온 노폐물을 걸리는데 역할을 담당하는 눈물이 충분히 생산되지 않은 것이 원인입니다. 이로 인해 눈을 움직일 때 불편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20대 ~ 40대에서 많이 나타나는 안구건조증은 바로 잦은 콘택트렌즈 착용과 오랜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인한 원인을 손꼽고 있는데요. 이로인해 눈 깜빡임이 감소하여 눈물의 양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공눈물 과연 효과있을까?
많은 분들이 인공눈물이 과연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되는지 의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인공눈물의 경우 안구건조증을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눈에 들어간 이물질, 미세먼지를 세척해 주고 각막염으로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방법
- 인공눈물은 되도록 눈 흰자위쪽으로 떨어뜨리기
- 인공눈물의 경우 되도록 일회용 제품 사용하기
- 인공눈물의 유통기한 잘 확이 하기
인공눈물의 경우 고개를 30도 정도 뒤로 젖히고 인공눈물을 눈의 흰자위쪽으로 떨어뜨리는 게 좋은데요. 인공눈물을 떨어뜨리고 30초 정도 눈을 감고 있으면 눈에 인공눈물이 고르게 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눈물의 경우 일회용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병 타입의 인공눈물을 하루에 6번 이상 사용 시 각막염 발생 확률이 높아지니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통기한 또한 중요한데요. 한번 사용한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세균번식이 높으니 일회용 인공눈물을 개봉했다면 하루 안에 다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 하루에 몇 번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만약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경우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은데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신다면 하루 8회 ~10회 이상을 넘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일회용 인공눈물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에도 주의점이 필요하다는 것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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